김진철 KT 전남전북광본부장 취임…“AICT 컴퍼니 신뢰받는 기업 만들터”

김진철 KT 전남전북광역본부장.
김진철 KT 전남전북광역본부장.

KT 전남전북광역본부 신임 본부장으로 김진철 본부장(상무)이 2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진철 본부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1998년 KT에 입사해 KT 충남충북고객본부 영업기획담당, kt m&s 영업총괄, KT 전남전북고객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성과를 인정받아 전남·전북·제주지역의 고객본부, 법인고객본부, NW운용본부를 총괄하는 전남전북광역본부장으로 부임했다.

김진철 본부장은 “KT 전남전북광역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자신감 있게 도전하고 혁신과 성장을 지향하며 임직원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재미나는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보통신기술(CT) 역량에 정보기술(IT)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한 'AICT 컴퍼니(AICT Company)'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신뢰받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KT 전남전북광역본부는 더 높이 도약하는 2025년을 위해 예하 본부의 담당급 기관장 선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경영체계에 돌입한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