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가 초등학생을 위한 문해력 학습 프로그램 '푸르넷 문해 클래스'를 출시했다.
푸르넷 문해 클래스는 기초, 기본, 발전 총 3단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각 단계에서 초등학생들의 문해력 수준에 맞춘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읽고, 이해하고, 적용하는 문해 3원리 방식으로 설계되어 학생들의 어휘력,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학습 시작 전에는 입회 진단 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 수준을 점검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적정 학습 단계를 제시한다. 매호 학습 완료 후에는 호별 성취도 평가를 통해 학습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푸르넷 선생님의 일대일 밀착 관리가 더해져 학습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본교재 외에도 낱말 카드(기초), 문클 사전(기본, 발전), 동영상 강의, 한자 워크시트, e-book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여 폭넓은 학습 경험을 지원한다. 특히, 문클 사전은 학생들이 직접 사전을 사용해 낱말을 찾아보는 활동을 지원하여 어휘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푸르넷 문해 클래스는 학생들이 문해력이 삶의 필수적인 기능임을 몸소 깨닫고,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자연스럽게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탄탄한 어휘력이 바탕이 되면 학생들의 기초 학력도 빠르게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푸르넷 문해 클래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푸르넷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추후 금성 도서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팀 e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