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지난 2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제25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 최고상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수상은 소프트웨어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 포상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사전공개 검증 및 대통령 재가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김 대표는 “국산 소프트웨어의 가능성을 믿고 한 길을 걸어온 노력을 인정받아 감격스럽다”며 “초심을 되새기며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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