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4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과 관련해 “모든 레벨에서 한국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 역시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상황에 대해 중대한 우려 속 주시하고 있다”며 “한국 정치분쟁이 법에 입각해 평화적으로 해결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조성우 기자 good_s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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