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의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이 '2024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에서 전략브랜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 국내외 공공 분야에서 다양한 전략과 방법으로 공공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하는데 기여한 공공 브랜드 중 과학적인 평가 기준에 따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정부 중앙부처, 공공기관, 공기업, 민간기업 등 공공의 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헬스케어 기업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브랜드로 알려진 락토핏은 국민 장건강 및 공공보건 공익을 선도한 브랜드 캠페인의 가치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선보인 TVC 캠페인에서는 3년째 락토핏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박서준과 함께 '우리 가족 장건강을 위한 맞춤 유산균 락토핏'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풍성해진 맞춤형 유산균 라인업을 한층 강조했다.
락토핏은 종근당건강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락토핏만의 핵심 균주 조합 LACTO-5X 포뮬러를 적용해 전문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캠페인에서 선보인 바와 같이 연령과 건강 니즈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골라 섭취할 수 있는 온가족 맞춤형 유산균 브랜드로, 골드, 코어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라인뿐 아니라 최근 다각화되는 소비자들의 연령 별 건강 니즈에 맞춰 혈당, 인지력, 간 건강 등을 위한 기능성 라인을 선보였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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