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전자문서·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 소프트웨이브서 선봬

소프트웨이브에 참가한 포시에스 부스.
소프트웨이브에 참가한 포시에스 부스.

페이퍼리스 전문기업 포시에스가 30여 년의 전자문서·전자계약 기술력이 집약된 클라우드 서비스 '이폼사인'으로 '소프트웨이브 2024'에 참가했다.

이폼사인은 포시에스가 공공과 금융 등 민관 분야에서 검증받은 전자문서·전자계약 기술을 클라우드로 풀어낸 서비스다. 업계에서 가장 높은 신뢰성을 가진 솔루션을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클라우드 서비스로(SaaS81) 즉시 사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포시에스의 이폼사인은 업계 최초의 CSA641P 인증과 AWS769 인증은 물론, GS 1등급 획득과 정부지정 혁신제품 선정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보안이 중요한 공공기관과 금융권에서 안정성을 입증받으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공공과 금융을 시작으로 통신, 물류, 제조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해온 포시에스는 '오즈이폼'과 '오즈리포트' 등 전자문서 관련 솔루션으로 시장을 이끌어왔다. 국내 페이퍼리스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의 신뢰성 높은 기술을 이제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해 더 많은 기업과 기관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이번 소프트웨이브에서 포시에스는 30여년 노하우가 담긴 이폼사인의 우수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며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장 믿을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안하며 디지털 전환의 문턱을 낮추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시에스 이폼사인은 최근 중소기업기술마켓에도 찾아볼 수 있어, 필요한 공공기관은 쉽게 찾아 도입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지만 구축형으로도 전환 가능해 기관별 환경에 맞춘 유연한 도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