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닌자 뷰티 브랜드 샤크뷰티가 드라이와 스타일링을 하나의 기기로 할 수 있어 헤어 관리 시간을 줄여주는 '샤크 플렉스타일 에어 스타일러 HD434'로 한국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특히 한국 여성의 니즈를 반영해 부스스한 머릿결과 잔머리 정돈 기능이 있는 라운드 브러시 스타일링 툴을 탑재했다.
샤크뷰티는 5일 '샤크 플렉스타일 에어 스타일러 HD434' 소개 행사를 열었다.
비비안 구 샤크닌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한국 총괄사장은 “샤크 플렉스타일은 2022년 미국에서 첫 출시된 이후 바쁜 아침에 빠른 드라이와 다양한 스타일링을 한번에 완성해 주는 2 in 1 기능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한 해 미국에서 1분에 1대씩 판매됐다”며 “한국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샤크 플렉스타일 에어 스타일러 HD434는 1650W 출력 파워를 갖췄고 초당 1000회 온도를 측정해 일정한 바람 온도를 유지한다.
라운드 브러시 이외에 △흩날리는 잔머리를 끌어당기는 코안다 효과로 부스스함을 줄이고 머릿결의 윤기를 살려주는 '마무리 폴리셔 브러시' △컬을 연출해 주는 '컬링 배럴' △모든 방향으로 회전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등 총 4가지 스타일링 툴을 갖췄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