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피엠에스, 창립 20주년…PLM 구축 엑셀레이터 육성사업 진행

제공:씨피엠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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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PLM 전문기업 씨피엠에스(총괄대표이사 박정욱)는 그동안의 고객들에 대한 보답과 행사를 준비하며, '새로운 도전은 미래이다'라는 슬로건으로 PLM 구축 엑셀레이터 육성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총괄대표이사의 지시에 따라 각 계열사들도 본 사업에 함께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2025년도에 대대적인 규모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PLM 구축 엑셀레이터 육성사업'은 국내 모든 산업분야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나 투자비용의 한계, 인력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제조기업들과 제조기업 중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기업, 의지가 확실한 기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씨피엠에스의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PLM 구축 엑셀레이터 육성사업'은 이처럼 새로운 도전과 미래 도약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희소식이 될 예정이다.

박정욱 씨피엠에스 총괄대표이사는 “기업은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 상생을 해야만 지속성을 가지고 50년, 100년을 유지할 수 있다”며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PLM 구축 엑셀레이터 육성사업' 또한 더욱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찬탁 씨피엠에스 Business Analyst 최고위원은 “PLM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의 표준화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데이터를 바라보는 시각을 하나로 맞추고 통합해야만 분석과 향후 미래의 모습을 그려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금번 지원사업에 적용되는 PLM Solution은 20년의 노하우를 축적한 국내 자체개발 PLM이며 앞서 언급했던 표준화를 기반으로 간결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모든 산업분야의 기업에게 최적화되어 적용된다”며 “물론 시스템 도입에 수반되는 저항을 줄이기 위해 마인트 셋은 밑바탕에 녹여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