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런, '디지털 인재 양성 우수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 총회. 사진=에이블런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 총회. 사진=에이블런

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AI 활용 교육 전문기업 에이블런이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 총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에이블런이 디지털 인재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우수 기업 '디지털 인재 리더스 클럽'에 선정돼 수여됐다.

'디지털 인재 리더스 클럽'은 디지털 교육 과정을 통해 디지털 인재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기업과 기관을 격려하고 디지털 혁신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에이블런은 대학생, 취업준비생,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SW·AI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에이블런은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에이블런만의 교육 콘텐츠를 통해 11,000여명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했다. 과기부 선정 SW전문인력양성기관 2년 연속 인증,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SeSAC) 우수운영기업으로 서울시에서 표창을 받으며 디지털 인재 양성에 공헌하고 있다.

박진아 에이블런 대표는 “우리의 대상은 비전공자”라며 “디지털 인재 양성에 힘써 사회 전반에 디지털 혁신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