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7~8일 이틀간 SK스토아에서 동남아 인기 여행지 방콕과 치앙마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는 노쇼핑 상품이다. 방콕·파타야 인기 관광지와 레스토랑을 여유롭게 방문한다. 홈쇼핑 방송 중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파타야 더 자인 호텔을 더 자인 빌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특전을 마련했다. 더 자인 빌라는 호텔보다 넓고 프라이빗한 객실을 자랑한다.
치앙마이 3박 5일 패키지는 노옵션 상품으로, 3대 이색 체험과 주요 관광지를 투어 할 수 있다. 3대 이색 체험은 탁발행렬 체험, 코끼리 힐링캠프장 체험, 전통 마사지 체험 등이다. 블루템플, 화이트템플, 도이수텝 사원, 란나왕국 고대유적지, 치앙라이 골든 트라이앵글도 관광한다.
인터파크 투어는 해외패키지 상품 구매 고객에게 데이터 로밍 5일 무료 쿠폰 제공, 인기 뮤지컬 및 연극 할인 쿠폰 제공, 해외응급의료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안심보장제도를 운영해 해외 패키지 여행 중 약속한 일정이나 프로그램이 변경·누락되면 차액의 200%를 보상하고 있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그룹장은 “이번 주말 홈쇼핑 방송 예정인 패키지는 주요 관광지 투어와 이색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며 “여기에 해외여행 중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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