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네트웍스(대표 이복동)는 최근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가 주최한 '제24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에서 우수 기술력과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벤처기업상(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빅데이터, 메타버스 기술기업인 니어네트웍스는 스마트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 지역자율형 디지털혁신 프로젝트,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AI데이터를 활용한 레오미터 고무공정 개선, AI번역 솔루션,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계약 및 이력탐지 트랜젝션 솔루션 등 10여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실시간 강의 번역자막 통합 솔루션인 '링크 클래스(LINK CLASS)'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