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산업진흥원은 지난 6일 크라프 카페 라운지 거북섬점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4년 시흥산업진흥원의 기업 지원 우수사례와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삼 시 부시장과 오인열 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의 추진성과 영상 시청과 함께 지역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인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박승삼 부시장은 “지역산업의 주체인 시흥시 기업인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시흥시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흥=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