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링크, 국내외 반도체 필수기업 부상…친환경·안전성 재조명

씰링크, 국내외 반도체 필수기업 부상…친환경·안전성 재조명

반도체 분야 강소기업 씰링크(대표 이희장)이 혁신노력 중인 업계 분위기와 함께 기술내공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산업계에 따르면 씰링크는 고유의 밀폐장치 'S-Seal'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반도체와 석유화학, 항공우주, 군사 등 첨단산업에서 요구되는 혁신요소들을 충족시키는 핵심기업으로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일본 중심의 '자성유체씰'이 지닌 온도나 파티클 이슈 등의 한계점을 극복한 친환경 밀폐구조와 함께,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듈 타입의 특성은 분야를 불문하고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소재부품 분야 경력 27년의 이희장 대표를 수장으로 국내외 특허등록 19건(국내 9건 / 해외 10건), 출원 15건(국내 6건 / 해외 9건), 10여 개의 인증과 함께 반도체 분야의 대표 강소기업 '씰링크'의 위상을 새롭게 하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이희장 씰링크 대표는 “연 10조 규모의 시장을 배경으로 반도체 분야는 물론 산업 주요영역의 핵심기술이라 할 씰링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거듭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