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터 리서치가 발표한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에서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이 2024년 4분기 인프라 자동화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가장 중요한 인프라 자동화 플랫폼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각 공급업체를 조사, 분석, 평가해 점수를 매겼다.
포레스터 웨이브는 26개 기준에 따라 평가했으며, 레드햇은 인프라 프로비저닝, 구성 관리, 구성 관리 데이터베이스(CMDB)와 통합, 인트라툴 분석, 지원 배포 옵션, 커뮤니티 에코시스템, 커뮤니티 참여, 비전, 혁신과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포함한 10개 기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포레스터는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다양한 사용 사례를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으로, 이벤트 중심 자동화로 확장하여 사람의 개입을 줄이고 각 시나리오에 대한 코드 작성 부담을 줄인다”며 “레드햇과 아이비엠(IBM)은 사용자가 플레이북 코드를 훨씬 더 빠르게 고품질로 작성할 수 있도록 코드 생성을 자동화하는 라이트스피드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데이터센터, 퍼블릭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대규모 AI 애플리케이션 등을 운영하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고객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IT 환경에서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의 자동화 지식으로 일상적인 운영을 원활하게 하면서 AI를 비롯한 새로운 기술로 혁신하는 데 필요한 복원력과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다.
사티시 발라크리쉬난 레드햇 앤서블 부사장은 “IT 자동화에 대한 전략적 접근 방식은 고객이 검증된 단일 솔루션으로 전체 자산에 걸쳐 복잡한 워크플로를 조율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술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