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가 '초음파 가습기'를 출시했다.
신일전자 '초음파 가습기'는 초음파 진동으로 물을 미세한 입자로 분해해 빠르게 공기 중으로 방출한다. 이로 인해 즉각적인 가습 효과를 제공하며, 밤에도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에너지 소비량도 적다.
또한 4L 대용량 물통은 최대 1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내열강화유리로 제작돼 물 잔량 확인이 쉬워 위생 관리에 용이하다. 상부 급수 방식을 채택해 물을 쉽게 채울 수 있고, 360도 회전 분무구와 터치식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신일전자는 11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쿠팡 '타임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 할인가 6만 9800원에 판매한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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