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윤 한국CIO포럼 명예회장과 김영채 한국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대표가 공로상을 받았다.
김 명예회장은 미래에셋증권 IT사업본부장 부장·이사·상무를 거쳐 부사장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미래에셋펀드서비스 대표를 거쳐 미래에셋대우 IT부문 대표, 미래에셋생명 사장을 지냈다. 2007년 한국CIO포럼 올해의 CIO상 '금융부문 CIO'를 수상한바 있다.
김 대표는 2000년 한국HP에 입사한 이후 영업, 마케팅, 전략기획 등 주요 부문에서 리더로 활동하며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해왔다. 2020년 10월부터 한국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대표로 부임해 엣지 투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IT를 통해 국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