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BI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DX)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국후지필름BI는 19일부터 중소기업의 주요 과제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 중장기 성장 전략 세미나'를 수원, 대구, 부산, 대전, 인천 5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중소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논의하고, 문제 해결 사례를 기반으로 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기업 내 커뮤니케이션, 협업, 보안과 관련된 사례 영상을 통해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참석자들이 이를 바탕으로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고객이 한국후지필름BI의 솔루션을 활용해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한국후지필름BI는 △DX 워크 프로세스 △협업 플랫폼 '후지필름 IWpro' 기반 전원 설계 △'UC Package'를 활용한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구축 △커뮤니케이션 툴 도입 △RPA 도입 통한 인건비 절감 △원스톱 IT 통합 관리 서비스 'IT 엑스퍼트 서비스(ITESs)' △제로 트러스트 보안 구축 등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DX를 지원한 구체적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하토가이 준 한국후지필름BI 대표는 “세미나는 중소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솔루션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한국후지필름BI는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차별화된 솔루션과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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