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하반기 Best Goods] 아란타-온라인 용역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2024 하반기 Best Goods] 아란타-온라인 용역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아란타의 '위즈헬퍼원'은 비대면 업무환경 및 정보화사업 온라인(원격) 개발·유지보수 등의 원격 용역 업무환경을 위한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이다. 국내 처음으로 원격지원 서비스를 개발한 아란타의 독보적인 기술로 안정성과 보안성을 모두 갖췄다.

위즈헬퍼원은 온라인 유지보수 및 원격지 온라인 개발을 위해 외부에서 기관으로 원격 접근하는 과정을 중계한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각종 규제와 표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관리적, 기술적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정보 유출, 위변조, 훼손 등의 보안 위협을 철저히 방지한다.

위즈헬퍼원은 30여년 경험을 가진 원격 기술 전문 기업인 아란타의 자체 엔진을 탑재했다. △국정원 인증 구간 암호화 모듈 ID·OTP 등의 2단계 인증 △자동 녹화 △폴더락 기능 등의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췄다. 보안 위협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고 데이터 유출을 차단한다.

원격접속 통제, 접속단말기 통제, 자료유출 방지, 보안 관리 등을 위해 △구간암호화 통신 △IP·MAC 주소 검증 △관리자 승인에 의한 접속 △PC(단말기) 보안검사 △네트워크 차단 △인쇄·클립보드 차단 △유휴 타임아웃 △보안서약서·작업일지 징구 △전 구간 작업녹화 △2팩터(Factor) 사용자 로그인 등의 보안 기능으로 정보유출로부터 안전하고 효율적인 유지보수 및 원격지 온라인 개발 환경을 지원한다.

국가정보원 보안성 검토 통과를 통과한 위즈헬퍼원은 해양수산부,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강원특별자치도, 전라북도, 전북특별자치도 등 100여개 공공시장 내 독보적인 레퍼런스를 구축하며 공공시장의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위즈헬퍼원을 도입한 국가·공공기관은 시스템 유지보수의 절차를 단순화하고, 긴급장애에 대한 다운타임을 최소화하여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위즈헬퍼원은 지난 11월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최초로 신속확인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신속확인제를 통과한 위즈헬퍼원은 국가·공공기관 등 공공 분야에서 추가적인 보안적합성 검증 없이 바로 도입이 가능하다.

아란타 관계자는 “위즈헬퍼원은 급변하는 디지털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능과 보안성을 대폭 강화한 제품”이라면서 “2025년 공공부문 디지털 혁신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란타 위즈헬퍼원
아란타 위즈헬퍼원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