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은 글로벌 보험 전문 매체 'Insurance Business'가 전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을 '올해의 5성 보험 혁신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월 '2024 아시아 보험산업대상'에서 '올해의 디지털 보험사'로 선정된 데 이어, 다시 한번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올해의 5성 보험 혁신 기업'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험 산업 혁신 사례를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국내 보험사 중 최초로 수상 영예를 안았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앱을 활용해 쉽고 간편한 보험 서비스 제공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첫 상품 출시 이후 2년여만에 300만명 이상 고객을 확보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운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주최 측은 “보험이 오랫동안 복잡하고 불편한 서비스로 여겨졌지만,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 있다”면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첨단 기술과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아시아 보험 산업 발전에도 기여한 성공 사례”라고 평가했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혁신성과 전문성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며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해 사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