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가 '인공지능(AI) 반도체 팜 구축·실증 사업'을 통해 19.95페타플롭스(PF, 1초당 1000조번 연산) 규모 인프라를 구축했다.
KT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에 네이버클라우드, NHN클라우드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 퓨리오사AI, 사피온 등이 생산한 AI 반도체 성능을 실증하고 AI 서비스 고도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KT클라우드 측은 AI 서비스 기업 라온로드와 도시교통관제 분야 AI 서비스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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