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민호, 인도네시아 연말방송 게스트 확정…글로벌 2024 피날레 예고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키와 민호가 국내에 이어 해외 연말방송 게스트 출격과 함께, 글로벌 멀티테이너로서의 영향력을 새롭게 입증한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키와 민호가 오는 14~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Istora Senayan(이스토라 스나얀)에서 펼쳐지는 'HUT TRANSMEDIA KE-23'(훗 트랜스미디아 끄 23)에 게스트 출격한다고 전했다.



'HUT TRANSMEDIA KE-23'은 인도네시아 유명 지상파 방송사 TRANS TV에서 개최하는 대형 연말 방송이다. 키와 민호는 각각 오는 14일과 15일 대표 게스트로 출격, 'Pleasure Shop'(플레저 숍), 'CALL BACK'(콜 백) 등 최근 솔로대표곡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러한 키와 민호의 행보는 오는 25일 '2024 SBS 가요대전' 무대(키), 31일 '2024 MBC 가요대제전' MC(민호) 등의 국내일정과 함께, 글로벌 멀티테이너로서의 연말 소통으로서 주목된다.

한편 키는 올해 미니3집 'Pleasure Shop', 일본 첫 싱글 등의 앨범과 함께 첫 솔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면서 여러 예능활약을 펼쳤다. 또 민호는 솔로 첫 정규 'CALL BACK'를 앞세운 콘서트 행보와 함께, 드라마와 연극 등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쳤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