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미터 찍고 세계 신기록 경신한 프리다이버 [숏폼]

CNF 여성부 세계 신기록을 경신한 카테리나 사두르스카 / 인스타그램 @sadurskaterina
CNF 여성부 세계 신기록을 경신한 카테리나 사두르스카 / 인스타그램 @sadurskaterina
82미터 찍고 세계 신기록 경신한 프리다이버 [숏폼]

별도의 호흡 장비 없이 바다 깊숙이 내려갑니다.

이 종목은 CNF라고 하는데요.

오리발 없이 무호흡으로 수직하강하기 때문에 고도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 여성은 자신이 보유한 80미터(세계신기록)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또다시 도전하는 건데요.

3분 10초 만에 82미터 밑으로 내려가며 결국 세계 신기록을 경신합니다.

고국인 우크라이나에선 전쟁 때문에 훈련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세계 기록을 세워 더없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한편, CNF 종목의 남성부 세계 신기록은 2016년 윌리엄 트루브리지가 세운 102미터라고 하네요.

온라인 뉴스팀 e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