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감도는 대통령실

긴장감 감도는 대통령실

국회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재표결에 나선다.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려면 재적 의원의 3분의2(200명) 이상의 찬성표가 필요하다. 108석을 가진 여당에서 공개적인 입장 표명 없이 찬성으로 마음을 정한 의원들이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탈표가 8명을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모습.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