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12월 동행축제를 맞아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금 23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달한 기부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돕기에 사용한다.
한유원은 1년 동안 임직원 임금의 원단위 금액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다. 한유원은 지난 2021년부터 4년째 임직원 임금 일부를 모아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하고 있다.
이태식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대표는 “12월 동행축제의 핵심 주관기관으로서 나눔 가치 확산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