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KSTA 올인원 취업 멘토링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근 KOSA는 기존 소프트웨어교육센터를 케이스타(KSTA)로 리브랜딩하고, 글로벌 기술 트렌드에 맞춘 IT 실무 인재 양성 중심 기관으로 도약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멘토링데이는 취업 역량 강화와 IT 동향 공유를 위해 4개의 특별 구역으로 구성됐다. 기업존에서는 국내 주요 기업 담당자와 만남이 이루어졌다.
취업지원존에서는 취업컨설팅, 이미지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구직자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제공됐다. 이벤트존에서는 참가자 자기 계발과 휴식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스트레스 관리,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특강존에서 진행된 IT 특강 프로그램은 트렌드를 반영한 알찬 구성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채용연계형 SW전문인재양성 목적으로 진행됐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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