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테가 크리스마스와 신년 시즌을 앞두고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젠테 시즌오프 세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젠테는 이번 시즌오프 세일에도 지난달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시즌때와 비슷한 규모로 170여 개의 명품 브랜드와 4만개 이상의 상품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젠테의 강점인 유럽 현지 대형 부티크 네트워크를 활용, 100개 이상의 부티크가 이번 세일에 동참하며 다양한 브랜드 상품들을 선보인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다운 자켓과 코트 등 프리미엄 아우터를 비롯해 바라클라바, 머플러, 장갑 등 방한용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적합한 아이템들을 대거 준비해 고객들의 실용적인 쇼핑을 돕는다.
세일 상품에도 자사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2%의 앱 할인 혜택을 제공, 고객들은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명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정승탄 젠테 대표는 “이번 시즌오프 세일에서 브랜드 인기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에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각국의 고객들과 더 교류하기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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