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대표 이혜민·박홍민)는 각종 금융 계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다의 '계산기 서비스' 사용자가 올해에만 361만명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핀다는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12종 계산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달라지는 연말정산 계산법을 반영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연말정산 계산기'를 비롯해 △대출 갈아타기 계산기 △대출 이자 계산기 △DSR 계산기 △여윳돈 계산기 △전·월세 계산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핀다는 2025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연말정산 계산기를 업데이트 했다. 핀다는 매년 바뀌는 연말정산 계산 항목을 반영해 신규 공제 항목을 추가하는 한편, 기존 계산기 정확도를 끌어올렸다. 사용자는 연말정산 준비에 필요한 항목을 간단히 입력하고 클릭만 하면 1초 만에 예상 적용 세율과 예상 환급액, 공제 가능 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핀다의연말정산 계산기는 카드, 현금 소비액 관련 소득공제 외에도 주택 관련 소득공제와 연금 및 펀드 관련 세액공제까지 계산 가능하다. 추가적인 소득 공제를 위해 소비 전략을 제안하는 '핀다 코멘트'를 통해 연말정산을 보다 유리하게 준비할 수 있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핀다 계산기는 사용자가 일일이 알아내기 어려운 금융 셈법을 척척 계산해주며 금융 비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며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더 많은 이용자가 손쉬운 계산을 통해 소비 전략을 세워 '13월의 월급'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
정다은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