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20일부터 열흘간 성수역 인근 한서빌딩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모두의 연말정산'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2024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신의 지난 1년을 가장 잘 표현한 책갈피를 찾는 '올해의 문장' △계절별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올해의 키워드'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올해의 나' 등으로 꾸며졌다.
프로그램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굿즈인 '연말정산 미니북'과 '연말정산 노트' 등이 제공된다. 삼쩜삼 앱 내 콘텐츠를 완독한 후 인증한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 아이패드 등 경품 혜택도 주어진다.
이정운 자비스앤빌런즈 마케터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2030세대 연말정산을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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