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대표 김종서·우길수)은 연말을 맞아 아동복지 시설 삼동보이스타운에 심리치료 비용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아톤은 지난 17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삼동보이스타운에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아톤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과 회사 기부금을 더해 조성했다. 기부금은 아동 정서 안정을 위한 전문적인 심리상담과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아톤은 지난 2021년 마포구 지역사회 지원사업 일환으로 삼동보이스타운과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을 이어왔다. 학습용 LED TV 및 노트북을 기증, 겨울철 의류 및 시설 인테리어 리뉴얼, 간식 등을 지원하고 의료복지 비용도 후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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