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5년 연속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기정원은 지역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기부하고, 임직원과 방문객이 모은 병뚜껑으로 자원순환제품을 만들어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의 노력을 펼쳐왔다.
김영신 기정원장은 “기관에서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이라는 결과를 받아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