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이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25'에 로우코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플렉스튜디오'를 선보인다.
플렉스튜디오는 기업에서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로우코드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이번 CES 2025에 참가해 플렉스튜디오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세계 153개국에서 4312개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CES에서 영림원소프트랩은 Tech West의 유레카파크에 부스를 마련하고 인공지능·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 플렉스튜디오를 선보인다.
플렉스튜디오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기여하고 있다. 기업의 생산, 영업, 인사, 총무 등 업무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웹·앱 형태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플렉스튜디오는 추후 AI 등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해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권오림 영림원소프트랩 플렉스튜디오팀 사업총괄은 “CES 2025 참가를 통해 플렉스튜디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기업들이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