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18일 서울관광고등학교 교사 전체를 대상으로 퍼스널컬러 이미지 메이킹 교육을 실시했다.
교사 개개인에게 맞는 자신의 퍼스널 컬러를 진단을 통해 분석하고, 나의 퍼스널 컬러에 맞는 헤어, 메이크업 방법, 패션스타일링 등의 연출법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러가지 상황에 맞는 이미지 연출법을 통해 퍼스널 이미지를 브랜딩해보는 기회도 됐다.
교육 목표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 외적 이미지 개선과 학생들과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되고, 학생들과의 상담 및 수업에도 활용해 수업 분위기 변화와 다른 교육에도 접목,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10명 내외의 인원을 4그룹으로 나눠 진행한 이번 연수에서 참여교사 모두는 퍼스널 컬러 진단을 각각 받을 수 있었고, 적극적인 참여로 짧은 시간에 집중도 높은 교육이 가능했다.
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