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함께'2024 크리스마스 맞이 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연말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재 보육원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4시간 동안 진행됐다. 마술쇼, 키링 만들기 체험, 푸드트럭 간식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홈앤쇼핑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아동 별로 준비한 맞춤형 선물을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산타 복장을 한 봉사자들은 선물과 함께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며 보육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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