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에어부산과 함께 단 일주일간 국내선 단독 특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여기어때와 에어부산의 단독 제휴 특가 항공권은 오는 29일까지 판매한다. 여기에 편도당 1000원씩 총 2000원의 발권수수료도 무료로 지원한다. 부산, 제주 등 다양한 국내 노선을 편도 기준 19900원부터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의 출발일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
이번 특가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렌터카도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항공권을 먼저 구매하면, 최대 5만원까지 렌터카 할인 쿠폰을 자동으로 지급한다. 항공권과 렌터카 예약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한 번에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윤종민 여기어때 모빌리티팀장은 “새해 가족들과 함께 국내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깜짝 특가 항공권을 마련했다”며 “항공권 구매 시 제공되는 렌터카 혜택까지 더하면, 여행 경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