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밥(대표 민승재)은 최근 열린 'AI서비스어워드 2024'에서 AI서비스혁신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유밥 AI 기반 서비스는 학습자 프로필과 학습 이력을 분석, AI 추천 알고리즘과 시맨틱 검색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최적의 학습 콘텐츠를 예측·추천한다. 평가 과정에서 AI 기반 맞춤형 추천 시스템, 딥러닝 알고리즘, 시맨틱 검색 기술, 실시간 피드백 및 성과 분석 기능 등에서 호평받았다.
회사 대표 AI기반 서비스로 초개인화 콘텐츠 큐레이션이 있다. 서비스는 학습자 프로필과 학습 이력을 분석, AI 추천 알고리즘과 시맨틱 검색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최적 학습 콘텐츠를 예측하고 추천한다.
평가위원진은 “유밥 AI 큐레이션 기술이 학습자의 요구를 실시간 분석해 개인화된 학습 경로를 제시하며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 효과를 냈다”며 “AiLearn 큐레이션도 학습자가 입력한 직무, 직급, 산업 정보를 기반으로 최신 트렌드와 연계된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추천해 사용자 만족도를 제고했다”고 설명헀다.
민승재 대표는 “AI 기술과 초개인화 학습 솔루션을 통해 기업 교육의 미래를 열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며 HRD 분야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학습 콘텐츠 추천 방법' '학습과정 추천 장치'를 포함한 28건 에듀테크 특허를 보유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