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스피킹 시험 전날, 단 하루 준비로 고득점을 받는 전략은 무엇일까. 15년차 토익스피킹 강사 정하진 씨는 전략적인 연습이 점수 차이를 만드는 열쇠라고 강조한다.
정 씨는 “시험 전날에는 전체 점수의 핵심인 11번 문제를 집중 연습하는 것이 필수다. 이틀 연속 시험을 보면 점수 차이가 극명한 경우가 많다”라며 “실제로 연습의 차이가 점수를 좌우한다”고 말했다.
토익스피킹 학습 앱 '토스미(TOSME)'는 이처럼 점수 격차를 빠르게 줄이고 싶은 수험생에게 최적의 솔루션이다.
토스미는 토익스피킹 시험 준비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앱에 담았다. 실제 시험과 유사한 150세트의 실전 문제, 5000문장의 템플릿과 AI 채점 기능까지 포함한 풀패키지를 무료 제공한다. 교재, 학원, 유튜브 강의를 찾아다니며 정보를 모을 필요가 없다. 토스미로 점수를 예측하여 약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다.
토스미 팀은 하루 만에 모든 콘텐츠를 학습하는 것은 어렵지만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11번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습할 것을 추천한다. 이 문제는 처음 접하면 답하기 어렵지만, 미리 풀어본 문제가 나올 경우 더 높은 점수를 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수험생이 11번 문제를 연습한 후 점수 상승을 경험했다고 한다.
시험 직전에는 토스미가 제공하는 실전 문제를 활용해 취약 파트만 집중 연습하거나, 템플릿 학습 기능을 이용해 간단한 문장으로 입을 푸는 것도 실전 감각을 높이고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는 조언이다.
시험 준비로 바쁜 취준생, 직장인에게 토스미는 단 하루 만에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다. 별도의 신용카드 정보 입력 없이 회원가입만 하면 첫 24시간 동안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토스미는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