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원장 민정기)은 최근 대구시 동구 신청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12명이 참석해 연탄 600장을 겨울철 난방이 취약한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임직원들이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임직원들이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민정기 원장은 “이번 연탄 봉사 활동을 통해 추운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진심으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DIP는 매달 사내에서 진행하는 ESG 활동(봄맞이 걷기 캠페인, 그린 오피스 환경 조성 캠페인,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캠페인 등)을 통해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조직 내 긍정적인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