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4일 바이오스타그룹이 5000만원 상당의 샴푸 1000세트를 중기사랑나눔재단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타그룹은 희귀 난치질환 환자들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및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사업 등을 영위하는 바이오기업이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샴푸세트 후원을 통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을 위한 지원사업에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말했다.
바이오스타그룹을 대표해 전달식에 참석한 변대중 네이처셀 대표는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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