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한복 브랜드 '몽시앙'은 1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마이펫페어 2025 일산 Part 1'에 참가해 새로운 프리미엄 맞춤 한복을 공개한다.
몽시앙은 반려동물을 위한 특수 의류와 전통적인 한복을 제작하는 브랜드로, 이번 전시에서 반려동물들이 명절, 돌잔치, 생일잔치 등 다양한 행사에 맞춰 착용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한복을 선보일 예정이다.
몽시앙의 한복은 특별히 사이즈 맞춤 제작과 디자인 맞춤 제작이 가능해, 반려동물의 체형에 맞는 완벽한 핏을 제공한다. 또한, 각종 축제나 결혼식 화동 의상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이처럼 몽시앙은 전통의상 한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반려동물의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통해 세심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몽시앙의 대표인 정다솜은 “향후 대한민국 전통 의상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에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인 디자인 개발과 글로벌 진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몽시앙은 이번 마이펫페어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한복의 세계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반려동물과 주인이 함께하는 더욱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앞으로의 행보에 큰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