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융합경영대학, 비즈니스 콘퍼런스 성료

'AI기반의 농축산업 혁신사례' 주제

콘퍼런스에 참여한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진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콘퍼런스에 참여한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진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1일 융합경영대학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와 함께 찾아가는 융합경영대학 비즈니스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학 융합경영대학의 '찾아가는 융합경영대학 비즈니스 컨퍼런스'는 지난해 MOU를 맺은 바 있는 제주농업인단체 협의회와 JDC(제주자유도시개발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제주도 농업의 미래와 스마트농업 발전 세미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의 '지역경제의 경영혁신을 말하다'에서는 'AI기반의 농축산업 혁신사례'에 대한 내용으로 박아름 교수의 특강과 질의 응답 그리고 교수들과 농업인단체 대표 및 참석자들 간의 토론이 이어졌다.

서울사이버대는 김영민 교무처장(글로벌무역물류학과), AI서비스마케팅학과 박아름 교수, 서영수 금융보험학과장, 이완형 글로벌무역물류학과장, 금융보험학과 임태순 교수, 전광호 융합경영대학장(경영학과장), 전호진 세무회계학과장 등이 참여했다.

서울사이버대 전광호 융합경영대학장은 “이번 비즈니스 콘퍼런스는 지역경제의 경영혁신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서 모두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2025년 1월 14일까지 총 13개 단과대학, 46개 학과(전공)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