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송금 전문 핀테크기업 한패스는 '트리플카드' 출시 2주년을 맞이해 오는 1월 31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1월에 출시된 한패스 트리플카드는 현재까지 발급 수 19만 장을 돌파하며 국내외 이용 규모 2,000억 원을 넘어섰다. 트리플카드는 한패스 서비스 가입 시 자동 생성되는 한패스페이월렛에 잔액을 충전해 사용하는 선불카드로, 국내o해외(Mastercard) 결제가 모두 가능하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전월 실적 조건이나 한도 제한 없이 해외가맹점 이용금액의 3%를 캐시백으로 즉시 지급한다는 점이다. 특히 캐시백은 사용자 한패스페이월렛으로 즉시 적립되고 바로 사용이 가능하므로 해외여행, 해외직구, 유학, 이민 등 다양한 니즈에 맞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트리플카드 신규가입자에게는 이벤트 기간 동안 트리플카드 신규가입 후 30만 원 이상 결제 시 GS25 1만 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트리플카드를 지인에게 추천하여 가입하면,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에게 각각 3,000원을 캐시백 지급받게 된다.
한패스 관계자는 “트리플카드 출시 2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패스 트리플카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트리플카드 2주년을 기념해 신규고객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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