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손상과 오염물질을 예방하고 더불어 취향까지 담아낼 수 있는 자동차 보호필름이 대세입니다. ㈜스텍은 2014년 설립 이래, 고객의 니즈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했습니다. 차량 및 건축용 필름을 제조하며, 고객 비즈니스를 프리미엄으로 도약시킬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스텍은 차량 보호 필름, 열차단 필름, 안전 필름, 항바이러스 필름 등 다양한 라이프 케어 필름을 생산하며,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ESG 경영 원칙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스텍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스텍은 10년이라는 업력을 토대로 탄탄하게 성장해 온 기업입니다. 주력상품은 차량에 부착하는 필름류인데요. 스텍의 차량보호 필름(PPF)은 도장 보호 기능은 물론, 차량 도장을 대체할 수 있는 전 세계 최초의 PPF 제품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차량 도장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1/60로 감소시켜 친환경적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업계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또한 윈도우 필름(Window Film)도 스텍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인데요. 윈도우 필름은 실내 에너지가 외부로 손실되는 것을 방지하여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건물 관리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고효율 에너지 절약 제품입니다.
더불어 앞유리 보호 필름(Windshield Protection Film)도 혁신적인 솔루션을 갖춘 제품입니다. 자율주행 기술 발전과 차량 디자인 변화로 증가하는 유리 보호 수요에 발맞춰 전 세계 최초의 TPU 보호 필름으로 시장을 압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렇듯 보호 필름 시공을 통해 안전한 운전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유리 교체로 발생하는 비용과 폐기물을 절감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스텍은 글로벌 시장에서 독자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전략적인 결정을 하게 되는데요. STEK-USA의 론칭이 바로 그것입니다. 설립 초기, 스텍은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업 방식을 통해 사업을 운영해왔습니다. 하지만 당시 업계에는 한국 제품에 대한 사전 지식이 전무한 상황이었고, 그 인식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 세계 시장에서 제품 자체로 인정받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STEK-USA와 협력하여 글로벌 기업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을 전개했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스텍의 독창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품질을 강조하며 자체 브랜드 'DYNO'를 미국에서 먼저 론칭하게 됩니다.
그 결과 스텍은 미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DYNO'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알리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브랜드 가치는 크게 높아졌고 글로벌 고객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아 현재의 성공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시대에 흐름에 따라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면서 필름제조 시장도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첫 번째로, 친환경 제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글로벌 환경 규제와 소비자들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탄소 배출 저감과 친환경 자재 활용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스텍의 'DYNO' 제품은 차량 도장을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도장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며 이러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고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자율주행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술의 발전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차량 보호 및 안전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건축 시장에서도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필름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스텍의 필름 제품군은 내구성과 보호 성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환경 보호까지 고려한 설계를 통해 시장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프리미엄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소비자들은 이제 단순한 기능을 넘어 디자인, 품질, 브랜드 가치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스텍의 프리미엄 브랜드 DYNO 시리즈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차별화 된 품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필름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춘 혁신적인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필름 제조 시장은 지속 가능성, 기술 혁신, 그리고 프리미엄화를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스텍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전방위 산업에 영향을 주고 있는 기후 변화는 필름 제조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스텍은 이를 제품 개발의 핵심으로 삼아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스텍의 'DYNO' 시리즈는 차량 도장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도장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며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실현합니다. 이처럼 스텍은 기능을 넘어 환경적 가치를 고려한 제품으로 고객과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텍의 윈도우 필름은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실내 열 손실을 줄이고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며, 앞유리 보호 필름은 교체 주기를 줄이고 폐기물을 감소시켜 지속 가능한 사용을 지원합니다.
스텍은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과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과 지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글로벌 리더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스텍은 현재 전 세계 85개국 이상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하며, 프리미엄 숍 확대를 통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미 북미, 유럽, 아시아, 중동 등 다양한 지역의 프리미엄 숍에서 필수 제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STEK-USA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숍의 확장은 스텍 제품의 품질과 가치를 전 세계에 전달하는 동시에 각 지역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스텍은 프리미엄 숍과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텍의 2025년도 목표는 전세계 프리미엄 숍을 증가시키고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더불어고객에게 더욱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TESLA와 같은 글로벌 차량 제조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PDI(Pre-Delivery Inspection) 시장 및 프리미엄 숍 네트워크를 확대해 스텍의 혁신적인 제품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2025년, 스텍은 CUTZ 프리컷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시공 효율을 높이고, 컬러 PPF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독창적인 가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목표로 전 세계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스텍.
신규 론칭 예정인 제품은 친환경성과 고효율성을 높인 건축용 필름, 해양 환경에 특화된 보호 필름, 철도 부문을 포함해 다채로운 산업으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인들의 일상 속, 다양한 영역에서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전하는 스텍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종면 위고페어(위조상품 토탈플랫폼) 대표이사 · 변리사 jmk@wegofair.com
[ 필자 소개 ] IP 및 브랜드 보호 전문가로, 한국IBM 시스템엔지니어와 독일 IP분야 로펌인 Stolmar&Partner 한국변리사로 근무했다. 국내외 IP 전문 변리사 경험을 바탕으로 AI기반 위조상품 모니터링 및 차단 플랫폼 'Wegofair'를 개발, 위조상품 유통 방지에 힘쓰고 있다. 현재 플랫폼 운영사인 (주)위고페어 대표이사와 특허법인 아이엠의 파트너변리사를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