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기술 패권을 두고 격변의 시간을 보낸 가운데 2025년 을사년 붉은 기운을 머금은 해가 떠 올랐다. 성장과 전환이 필요한 이 시점, 로봇 기업들이 거대언어모델(LLM)을 넘어 거대행동모델(LAM)을 접목한 로봇 기술 고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이딘로보틱스 초정밀 인간형 로봇 핸드와 인간이 악수를 나누며 교감하고 있다.
강릉=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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