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식 한국청정기술학회장](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1/02/news-p.v1.20250102.c8254d6efde8483095302c33bbf3a0eb_P1.jpg)
이만식 신임 한국청정기술학회장이 2일 취임과 함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신임 이 학회장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으로 2018년~2023년까지 5년 동안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본부장을 지냈다. UST 교수, 울산시 과학기술진흥위원으로 활동했고, 현재 부산대-생기원 학연협력플랫폼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이 학회장은 청정기술 기초 확립, 최대 규모 글로벌 30주년 학술교류회 개최, 미래 30년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학회 역점사업으로 제시했다. 그는 “학회 발행 학술지 국제화와 학회 조직 내실화를 다져 창립 30주년을 맞은 올해를 새로운 30년 도약을 향한 기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울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