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2025년 시무식 진행 “새해 허물 벗고 새롭게 성장”

2일 금성백조가 대전 서구 탄방동 본사에서 '2025 시무식'을 진행했다.
2일 금성백조가 대전 서구 탄방동 본사에서 '2025 시무식'을 진행했다.

금성백조가 2일 대전 서구 탄방동 본사에서 '2025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정성욱 회장은 시무식을 맞아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는 세계 경제의 저성장과 국내 건설·부동산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이를 헤쳐가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또 “국내 2025년 전망 역시 밝지만 않아 더욱 기회를 만들기 위해 변화와 혁신으로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뱀이 허물을 벗고 새롭게 성장하듯 금성백조 역시 2025년 새로운 모습으로 희망찬 미래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올해 청양 금성백조 예미지(182세대)를 시작으로 평택 고덕 예미지(431세대), 안성 아양 예미지(657세대), 이천 중리 예미지(1009세대)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