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아이즈, 김지수 사업부문대표 선임...“신사업 확장”

김지수 아이티아이즈 사업부문대표
김지수 아이티아이즈 사업부문대표

아이티아이즈는 신기술경쟁력 강화와 AI, 디지털가상자산, STO,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등 신사업 확장을 위해 김지수 사업부문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김지수 사업부문대표는 아이티아이즈의 신사업, 영업, 사업수행을 총괄한다.

아이티아이즈는 코스닥 상장 및 코로나 펜테믹 이후 회사의 기술기반 성장을 중장기 목표로 삼고 지난해 AI솔루션 GENAI와 STO 솔루션인 FASTO-CS 등을 시장에 선보여 2025년 회사의 기술기반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에 회사는 시장과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 을 언제든 지원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김지수 사업부문대표의 전문성이 시너지를 발휘해 비즈니스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지수 사업부문대표는 금융전문가로 한국은행에서 32년간 한은금융망, 국제금융, 국고, 여수신 등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우리나라의 지급결제시스템을 고도화 하는데 기여했으며 한국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기획, 총괄하는 등 디지털금융 분야에 대한 기술적 통찰력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이성남 대표는 “이번 김지수 사업부문대표 선임으로 회사의 기술내재화를 강화해, 성장이 예상되는 AI, 디지털가상자산, STO,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등 IT사업의 질적 성장은 물론 미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금융기반 플랫폼 전문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