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여행사 투어민, 새해 첫 신혼여행박람회 개최 … 창립 9주년 맞이 특별 혜택 제공

사진= 투어민 제공
사진= 투어민 제공

휴양섬 전문 허니문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이 올해 첫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7일 투어민은 "창립 9주년을 맞아 1월 11~ 12일 양일간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신년 첫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스페셜특전, 무료숙박권이벤트 등 차원이 다른 혜택을 제공할 예정.



박람회 현장에서는 몰디브 지역 아바니플러스파레스리조트를 비롯해서 로빈슨클럽누누, 웨스틴몰디브, 하드락리조트, 조이아일랜드를 비롯해 발리의 나뚜라누사페니다(클리프 오션뷰 럭셔리), 엘리베이트(하이랜드 럭셔리 문둑 리조트), 더엣지(오션뷰 클리프 리조트) 등에 한해 특전이 마련된다.

사진= 투어민 제공
사진= 투어민 제공

특히 투어민 박람회에서는 후기작성 및 최대 30만 원까지 페이백 이벤트가 준비돼 방문고객들에게 특별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투어민 민경세 대표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신혼여행을 가뿐히 갈 수 있도록 빠른 리조트 컨텍은 물론 여행 중 불편사항을 상시케어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을 기본으로 전 지역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력 10년 이상 베테랑 임직원들의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신혼부부들이 가장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허니문이 되도록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투어민은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 단독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발리 나뚜라리조트, 사마베리조트는 물론 몰디브 웨스틴 미리안두리조트, 시루펜푸시 리조트에 한해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