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중증외상센터' 난폭 신의 손 변신!…티저예고 공개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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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이 '난폭한 신의 손'으로의 새로운 모습을 내비치며, 새해 초반 넷플릭스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7일 넷플릭스 측은 새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티저예고편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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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예고편에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외과의 백강혁(주지훈 분)의 거침없는 언행 뒤로 펠로우 양재원(추영우 분),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하영 분) 등과 함께할 '팀 중증'의 골든타임 사수 행보가 묘사돼있다.

이는 범상치 않은 분위기와 함께 의미심장한 미소를 띤 백강혁의 모습에 집중된 티저포스터와 연결, 히어로-메디컬 등의 포인트가 어우러진 '중증외상센터'의 다이내믹한 재미들을 가늠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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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감독은 “웃음과 감동, 액션과 코미디까지 담고 있는 처방전 같은 작품이다. 히어로물이자 액션 활극이며, 휴먼 드라마인 동시에 코미디”라고 강조해 기대를 더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오는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