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작심'은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차별화된 운영 시스템을 가졌으며, 현재 전국 700여 개 이상의 직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24년도 상반기, 강남구 대치동에 '대치사거리점'을 오픈했으며, 신촌숲길점, 역삼 1호점, 교대역점, 대치914점, 송산그린시티점 등 주요 상권에 직영점을 연이어 오픈했다. 25년도 창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역삼2호점, 사당점, 답십리점, 하남점 등 총 10개의 직영점을 추가로 확장할 계획이다.
작년 4분기 창원용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오픈 예정인 명지대후문점까지 총 7 지점의 작심 점주는 모두 실제 상가/건물주다.
작심 관계자는 “작심스터디카페는 입점 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통해 상가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브랜드다”며 “단순히 수익을 넘어 상가의 가치를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전했다.
작심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학습 공간 구성과 IoT 기반 스마트 운영 시스템을 적용하여 경쟁력을 확보했다. 프라이빗 학습 공간, 소규모 모임실, 오픈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 공간은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 등 성인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회원 전용 앱(Pickko,픽코) 자체 개발을 통해 간편한 예약과 사용을 지원한다.
또한,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입지 선정, 사업 계획 수립, 직원 교육 등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며, 오픈 후에도 지속적인 운영 컨설팅과 마케팅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목표로 하는 예비 창업자라면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창업자와 고객 모두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작심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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