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1년7개월만의 새로운 투어와 함께, 아시아 팬들을 다시 마주한다.
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태연 새 아시아투어 'The TENSE' 일정을 발표했다.
발표된 바에 따르면 태연 새 아시아투어 'The TENSE'는 오는 3월7~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 공연을 시작으로 △3월 : 16일 타이베이, 29일 마닐라 △4월 : 12일 자카르타, 26일 마카오 △5월 : 3~4일 싱가포르, 5월 31일~6월 1일 방콕, △6월 : 7일 홍콩 등 8곳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투어는 태연의 생일(3월9일)을 기념한 서울공연과 함께 펼쳐지는 'The ODD Of LOVE'(디 오드 러브)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의 공연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태연 'The TENSE'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팬클럽 선예매 : 14일 밤 8시 △일반예매 : 16일 밤 8시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